반응형 책6 [독서] 공부머리 독서법 - 최승필 어떤 책인가? 이 책의 저자는 10년 넘게 독서 논술 교육 강사로 활동한 최승필 작가이. 독서 논술 교육 강사로 활동하면서 수없이 학교 성적은 우등생이지만 언어능력은 나이보다 한참 떨어지는 학생 초등학교 때는 우등생이었지만 중학교에서 성적이 크게 떨어진 학생 또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같은 경험을 한 학생 학교 공부를 별로 하지 않아도 유난히 성적이 좋은 학생 또래에 비해 언어능력이 월등히 뛰어난 학생 등을 만나면서 생겼던 호기심과 그에 대한 본인의 연구결과와 해답들을 책에 정리했다. 독서가 교육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내용과 자녀에게 어떻게 올바른 독서교육법을 적용할 수 있을지 알려주는 책이다.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 2024. 1. 4. [독서] 장사의 신 - 우노 다카시 읽게 된 계기 역행자(저자:자청)의 참고에 있는 '나를 역행자로 만들어준 책 리스트' 레벨 1에 속하는 마지막 책이다. "사업 관련 책 중에서 가장 쉬우면서 통찰력까지 있는 책" 이 책에 대한 역행자 저자의 설명이다. 역행자를 읽으면서 한 분야에 깊은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분야에 얕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멀게만 느껴졌던 '사업'이라는 단어가 보통의 사람과 그리 멀지 않음을 느낀 뒤 읽게 된 터라 기대가 많이 됐다. 어떤 책인가? 저자는 일본 요식업계의 유명인물로서 '이자카야의 신'이라는 별명을 가진 우노 다카시 이다. 장사의 신은 일본의 잡지 '닛케이 레스토랑'에서 '우노 다카시가 알려주는 작은 가게 잘 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저자가 약 7개월 동안 연재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창업을 준비하고 .. 2023. 12. 26. [독서] 올웨더 투자법 - 판교불패 읽게 된 계기 신간 도서 중 제목에 이끌려 보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경제 혼란에도 부를 얻는 올웨더 투자법 뭔가 따라만 하면 평생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제목이었습니다.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의외로 국민이 경제에 무지한 국가 우리나라 국민들은 투자(투기)에 미쳐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인 건지, 어딘가 언론에서 본 내용인지 모를 선입견이 내 머리에 자리 잡고 있었다. 투자에 미쳐있다는 것은 다르게 말해 '경제, 금융에 대해 잘 알고있다.' 또는 '경제, 금융에 대해 잘 알기 위해 노력한다.' 정도의 뜻으로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2018년 S&P에서 발표한 세계 금융 이해력 조사(Global FinLit Survey)에서 우리나라는 142개국 중 77위를 기록했고 금융 문맹률을 67% 수준으로.. 2023. 12. 23. [독서] 달러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박성현 읽게 된 계기 이 책은 여자친구가 읽고 있었는데, 옆에서 봤을때 매우 쉽고 안전한 투자로 보여서 솔깃하는 마음에 읽게 되었다. 그림이 많고 투자 초보자가 보기에도 어렵지 않은 내용이기에 읽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았다.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달러의 상승을 노린 투자? No 지금까지 달러, 엔화 등 외화 투자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몇번 있었다. 당연히 환율이 많이 떨어졌을때 대량 매수해서 환율이 오르면 다시 팔겠다는 기본적인 저가 매수 고가 매도 중심이었다. 하지만, 저자가 이 책에서 얘기하는 달러투자는 무조건 달러 환율이 상승하기만을 기대하는 투자는 아니다. 세븐 스플릿 (Feat. 분할 매수, 분할 매도) 달러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에서 가장 메인이 되는 투자 방법은 기본적으로 분할 매수.. 2023. 12. 18. [독서] 인스타 브레인 - 안데르스 한센 읽게 된 계기 이 책은 최근 읽은 역행자(저자:자청)의 참고에 있는 '나를 역행자로 만들어준 책 리스트'에 있어 읽게 되었다. 리스트 중 가장 쉬운 레벨 1에 속하는 책 세 가지 중 하나이다. 뇌과학 책을 읽어본 적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솔직히 읽기 쉽지는 않았다. 내용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다기 보다는 흥미를 가지고 술술 읽히지는 않았다는 의미이다. 책은 디지털 시대에 우리의 뇌가 작동하는 방식을 설명해 주고, 올바른 뇌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아래 제목들은 이 책의 각 장(章)의 제목 중 하나입니다. 우리 뇌는 아직도 수렵 채집인이다. "몸의 진화는 왜 세상의 진화를 따라가지 못하나?" 이 책에서 기본 토대로 깔고 가는 내용이 있다. 인류는 최초 탄생 이후 현재까지 .. 2023. 12. 10. 이전 1 2 다음 반응형